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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K 2020년 9월호 [특집] 진피 세포외 기질 연구 6

신경세포 활성화하고 섬유아세포 콜라겐 생성 높이는 라벤더오일

# 신경세포를 활성화하고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생성을 높이는 라벤더오일

 

평소 무심코 느끼고 있는 온도나 가려움, 사물을 만지고 만질 수 있다는 감각은 피부에 배열된 감각신경이 수용해 뇌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으로 인식된다. 화장행위 중에 화장품의 물성이나 온도, 얼굴에 도포 했을 때 피부의 부드러움을 느끼는 것은 다름 아닌 손이나 뺨의 감각신경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포 같은 것으로 피부를 문지르면 통증과 함께 불쾌한 감각을 느끼며 혹은 에스테틱처럼 타인이 만지면 매우 기분 좋게 느낀다. 셀프케어(self-care)에 있어 일상 속에서 매번 감각을 예민하게 하는 것도 어렵지만 실제로는 여러 가지 물성이나 피부 상태를 순간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감각신경계는 표피 내 자유신경 말단과 기계수용기를 포함하지만 이들은 나이가 들수록 수와 밀도가 저하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2). 또 나이 증가에 따른 지각 저하에 관한 연구결과도 있어3) 온도 감각의 둔화나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이 증가하는 등의 현상으로 이어진다.

 

그림1 iPS 유래 감각신경세포

 

 

이처럼 피부에서 감각신경은 외부환경의 지각에 매우 중요하지만 피부 그 자체의 기능에 대한 보고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사회적인 접촉이나 스킨케어 중의 기분 좋은 감촉이 많을수록 표정이나 피부의 젊음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젊은 피부라고 하면 탄력과 팽팽함이 떠오르지만 피부의 탄력을 담당하는 콜라겐 섬유의 감소가 한 요인이라고 생각되고 있는 ‘처짐’은 나이가 들면서 현저해지는 피부 고민 중 하나다. 따라서 우리는 감각신경과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생성과 관계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며 iPS 유래의 감각신경세포와 섬유아세포와의 직접적인 상호관계를 밝히고 진피에 있어 감각신경의 기능을 살펴보기로 했다.

 

인체 iPS 세포 유래 감각신경 전구세포(Axol Bioscience 사, Cambridge, United Kingdom)를 25ng/mL GDNF, 25ng/mL BDNF, 10ng/mL NGF와 10ng/mL NT-3를 첨가한 Sensory Neuron Maintenance Medium에서 배양했다. 배지의 반에 해당하는 양을 3~4일 매일 교환하면서 5주간 배양해 감각신경세포로 분화시키고 배양액을 수집해 상등액을 얻었다. 섬유아세포는 10% 소 태아 혈청을 함유하는 DMEM으로 2일간 증식시키고 혈청 기아 후 iPS 세포 유래 감각신경 전구세포의 배양 상등액을 섬유아세포의 배양액에 혼합하고 4시간 동안 배양했다.

 

관련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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