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TR 경기김포센터는 11월 12일 김포시, 김포상공회의소와 공동주관으로 ‘화장품·식품 해외인증 및 시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김포시 내 중소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K-뷰티, K-푸드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김포시 내 화장품‧식품 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외 수출 활성화에 따라 필수적인 규제·인증 대응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KTR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제도와 절차 ▲ 화장품 품질관리 및 안전성·유효성 시험 ▲ 식품 품질관리 및 식품용기구·용기포장 시험·검사 기준 등 현장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출다변화 및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세미나에는 KTR의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전담대응반, 뷰티소비재센터, 식품평가팀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행사 후에는 기업별 애로사항을 듣는 1:1 개별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김포시는 최근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 지원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5 해외시장개척단'(10.19.~25.)을 통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현지에서 66건의 상담과 약 85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으며, 이 중 약 225만 달러는 계약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이 해외 인증·시험의 장벽을 빠르게 넘을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지원”이라며 “시장개척단의 현장 성과와 더불어 사전(인증)–현장(바이어상담)–사후(컨설팅)로 이어지는 패키지형 수출지원을 강화해 관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K-뷰티 · K-푸드 등 생활소비재 분야는 규격·인증 충족이 성패를 좌우한다. KTR·상공회의소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기술상담과 지원 연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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