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전북 남원시가 첨단 바이오소재인 엑소좀을 기반으로 한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의 연구개발(R&D) 사업과 정책 지원 기능을 결합한 산업 육성 전략을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함으로써 전북권 화장품 산업 거점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이영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장은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엑소좀산업협의회 정기 총회'에 참석해연구원의 중장기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연구원은 그간축적해 온 R&D 성과와 기업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재 중심 바이오 연구기관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엑소좀을 포함한 기능성 바이오소재를 화장품을 넘어 식품·의약품 분야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엑소좀뿐 아니라 권역 내 혁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시험·평가부터 제품 적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구조를 갖추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R&D에만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년 남원시는 '남원시 화장품산업 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지식재산처가 ‘2026년 지식재산 지원시책’ 안내서를 발간하고 기술 기반 산업과 브랜드 중심 산업을 대상으로 한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지원시책들은 특허, 상표, 디자인, 기술사업화, 분쟁 대응 등 전 영역을 포괄하는 종합지원체계로, 연구개발(R&D)과 브랜드 자산이 핵심 경쟁력인 화장품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화장품 산업은 기술·브랜드·디자인이 결합된 복합 지식재산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기능성 제형과 바이오 소재 고도화속에 브랜드 상표권,패키징 디자인, 제품 콘셉트 차별화가 성패를 좌우하는 구조로 전환하면서지식재산 기반의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상표권 침해, 디자인 모방, 위조상품 유통 문제도증가하고 있다.실제로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의 국내 화장품 위조 유통 단속 건수는△2023년 1만6,774건 △2024년 2만3,494건 △2025년 3만6,116건으로확대됐다. 이에 정부는 위조 화장품유통을 차단하기위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관세청·지식재산처로 구성된 ‘위조 화장품 대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화장품 온라인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 광고가 적발됐다. 특히 의약품과 같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광고한 사례가 전체 70%에 이르는 등, 소비자가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판매되는 화장품 및 의료제품의 온라인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178건의 허위·과대·부당 광고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화장품 분야는 35건으로, 주로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과근육통·관절통 완화 등 의약품 효능을 표방한 제품 광고가 다수 적발됐다. 특히 '의약품 효능처럼 광고한 사례'가전체 71%로 가장 많았다.일부 제품의 경우, 피부 재생, 항염, 근육 이완, 관절통 완화 등 질병 예방·치료 수준의 표현을 사용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였다. 이는 기능성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 의료적 효능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화장품법제13조' 등에 따라 법적으로 금지된 행위다. '일반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표방한 사례'는 26%로 집계됐다. 기능성 화장품으로 승인되지 않은 일반 화장품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K-뷰티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에 나선다. 스마트공장 구축과 화장품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역량 강화를 연계해 지원하는 패키지형 사업으로, 제조 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품질 체계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10일 대한화장품협회는 '2026년 부처협업형(화장품 분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모집'을 공고했다.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과 식약처의 '화장품 GMP 활성화 지원사업'을 연계한 부처협업형 모델로, 대한화장품협회는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함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기업 모집 단계부터사업을 수행한다. 해당 사업은 화장품 제조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해 생산 효율화와 CGMP 충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수기 관리로 인한 오류를 원천 차단하는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해품질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원인 분석이 가능한 추적 체계를 마련하고, 복잡한 규제 행정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식약처에 '화장품 제조업'으로 등록된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제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국회 K-뷰티포럼(대표의원 김원이)은 10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전자상거래 기반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상표권 보호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해외 시장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이슈와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회 K-뷰티포럼 대표위원인 김원이 의원,오세희 의원 등 정계 인사를 비롯해중소벤처기업부, 지식재산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부처 관계자,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 연재호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을 포함한 화장품 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지식재산권 및 상표권 침해 대응 이슈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김원이 의원은 개회사에서 "전자상거래 확산이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며 산업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그만큼 해외 시장에서 가품과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며“기업들이 어렵게 쌓아온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호 장치를 더욱 정교하게 보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겪은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 규모는 약 1조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국회와 정부, 산업계가 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해외 위해 정보 모니터링 과정에서 화장품 사용이 금지된 색소가 포함된 제품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조치에 착수했다. 식약처는 안전성 검증이 완료되지 않은 원료가 국내 유통 제품에 사용된 사실이 확인된 만큼, 추가 유통 차단과 함께 관련 제품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대만에서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색소 ‘스칼렛레드(Scarlet Red)’가 검출됐다는 위해 정보를 입수하고국내 유통 제품을 조사한 결과, 2개 제품에서 해당 색소가 확인돼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화장품법 제8조와 제23조, 식약처 고시 제2022-4호(화장품의 색소 종류와기준 및시험방법)에 근거해 이뤄졌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대만에서 문제가 된 제품과 동일한 제조 원료를 사용한 국내 화장품 567종을 수거·검사했다"며 "그 중 2종에서만 해당 색소가 검출돼 관련 업체에 회수·폐기 명령을 내리고, 온라인 플랫폼에는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주)투앤업의 ‘쌍빠 어딕트 프렌치립오일 04. 히비스커스’ △(주)태남생활건강의 ‘밀크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6일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K-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K-VIP)' 수행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K-VIP 사업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인허가 규제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올해 글로벌 진출 및 수출 지원 예산을 확대해기존 사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신규 과제를 추가함으로써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지원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세부 사업은 △글로벌 클러스터 거점 진출 지원 △글로벌 진출 전문 컨설팅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 △글로벌 마케팅 비용 지원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의료기기 글로벌 교육·훈련 지원 등 6개 과제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화장품 업계가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 사업이다.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은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국가별 인허가 획득 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시험·검사, 인증, 등록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나뚜루원(의장박평순)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오가닉 포에버(Organic Forever) 글로벌 런칭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화장품 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브랜드를 이끄는 박평순 의장은 화장품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해, 더페이스샵 총괄영업본부장을 거쳐 네이처리퍼블릭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활동하며 한국의 브랜드숍 시대를 열었다.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전략적으로 설계해, 매출 성장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이뤄낸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런칭하는 오가닉 포에버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특히 자연의 순수함과 현대 기술의 조화를 강조하며, 제품 설계 전반에서 피부 본연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런칭과 함께 공개된 대표 제품 ‘한방 & 백금 라인’ 크림은 세라마이드 안정화 기술과 라멜라 구조 공법을 적용해 피부 보습과 광채 표현을 강화했다. 또한복합 히알루론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K-뷰티의 전설적 인물로 평가받는 박평순 의장이 설립한 나뚜루원이 프리미엄 브랜드 ‘오가닉 포에버(Organic Forever)’를 글로벌 초고가 럭셔리 브랜드로 전격 런칭하며 세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나뚜루원은 오는 1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글로벌 런칭 파티를 개최하고,할리우드 톱스타와의 협업 및세계 주요 랜드마크 진출 계획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오가닉 포에버의 글로벌 데뷔를 알리는무대로, 국내외 뷰티·유통·투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오가닉 포에버는 런칭과 동시에 글로벌 셀러브리티와 모델 계약을 추진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런칭을 알릴 계획이다. 국내 뷰티 브랜드로는 전례 없는 규모의 마케팅으로,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나뚜루원은 단순한 유통망 확장을 넘어 세계 주요 럭셔리 거점에 직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하반기 명동 월드점 오픈을 기점으로 동종 업계 상장사 인수를 추진하고, 상하이, 뉴욕 타임스퀘어, 파리 샹젤리제 거리 등 핵심 도시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내년에서는 영국 첼시를 시작으로 미국 베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이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단순한 수치 상승을 넘어, 시장 다변화와 품목 전략, 글로벌 경쟁력 재편이라는 구조적 변화를 보여주며 ‘K‑뷰티 2.0’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주요 지표에서도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한국 화장품 수출은 약 55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8% 성장했다. 여기에 미국을 제치고 프랑스에 이어 세계 2위 수출국으로 올라서면서 수출 경쟁력 면에서도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11월에는 누계 104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지난해 실적을(102억 달러)를 넘어섰다. # 사상 최대 실적 달성하며 세계 2위 수출국 도약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은 단순한 규모의 확대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순위에서도 프랑스에 이어 세계 수출 2위에 오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 화장품 산업의 도약은지속적인 기술력 강화와 브랜드 경쟁력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기초 화장품 중심의 수출 호조가 전체 성장을 견인했고, 스킨케어 제품과 기능성 화장품이 세계 소비자층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것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올해도 글로벌 화장품시장은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주요 시장조사업체들의 추정치는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2025년 기준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4,200억~4,30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연평균5% 안팎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성숙 산업에 접어들었다는 평가지만, 소비 구조의 변화와 카테고리 재편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수요 확대, 이커머스 및 소셜 커머스 채널의 구조적 성장, 비건·클린 포뮬러에 대한 수요 확대 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을 단순한 미용재가 아닌 일상 관리와 건강의 일부로 인식하는 소비자 인식 변화는 시장의 성격 자체를 바꾸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 두피도 피부, 스키니피케이션... 자외선차단제, 독립적인 스킨케어 카테고리로 정착 올해 글로벌 시장을 관통한 주요한변화로 미래 성장과 혁신의 방향이 스킨케어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속에 소비자는화장품을 ‘보이게 만드는 제품’보다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이는 임상 근거와 성분 효능을 강조하는 브랜드에 유리한 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내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에 총 6,867억 원을 투입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 특히 화장품 산업은 4대 K-소비재 전략 품목으로 지정돼 수출바우처와 해외 진출 인프라 지원이 대폭 확대되면서 중소 화장품 기업과 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공략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통합공고(공조 제2025-634호)'를 게시하고, 6,867억 원 규모의 수출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고에서는 통상 환경변화에 대응해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과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수출바우처 확대, 해외 진출 인프라 강화, K-소비재 전략 품목화 등을 통해 수출 초보기업부터 성장 단계 기업까지 이어지는 수출형 성장사다리 구축에 초점을 두었다. 주요 과제별로 살펴보면, 수출바우처 예산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전년 대비 226억 원 증액한 1,502억 원으로 편성됐다.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관세대응 바우처는 일반 수출바우처와 통합돼, 기업들이 관세 피해 컨설팅과 대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는 3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미식품의약국(FDA)의 OTC(일반의약품) 규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두 번째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웨비나는 지난달 25일 열린 첫 번째 웨비나에 이어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유통사 관계자들에게 규제 대응과 관련한 실무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웨비나 연사로는 1차 웨비나에 이어글로벌 법무법인 호건 로벨스(Hogan Lovells)의 크리스 미덴도르프(Chris Middendorf) 수석 이사가 참여하였다.미덴도르프 수석 이사는미 FDA 의약품 조사관 출신으로 의약품 우수제조관리기준(GMP)와 제조소 실사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FDA 재직 중에는 중국·인도사무소와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준법감시국 등에서 주요 규제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기업들의 시정조치 계획 수립과 FDA 관찰보고서(Form 483) 대응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미덴도르프 수석 이사와 함께 연사로 나선 호건 로벨스의 샐리 구(Sally Gu) 변호사는제약 바이오 규제와 GMP 관련 법무 전문가로, FDA 실사(inspection) 대응, 품질 시스템 개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는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미식품의약국(FDA)의 OTC(일반의약품) 규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와 유통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FDA의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 등 규제 환경 변화와 해외 제조소 실사 대비를 위한 가이드라인을공유했다. 웨비나 연사로는글로벌 법무법인 호건 로벨스(Hogan Lovells)의 크리스 미덴도르프(Chris Middendorf) 수석 이사와 하이디 거트너(Heidi Gertner) 파트너 변호사가 참여했다. 미덴도르프 이사는 미국 FDA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규제 실사 전문가로,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준법감시국 규제정책 수석자문관을 역임하는 등 FDA 실사와 GMP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거트너 변호사 또한 미국 FDA 법률고문실에서 13년간 근무하며 제약·바이오 산업과 OTC 분야의 글로벌 규제 대응에 대한자문을 수행해온 전문가다. 호건 로벨스에서는 의약품 광고·라벨링, 융복합 의료제품, 임상시험 규제, OTC 전환 정책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대한화장품협회는 21일 오후 2시 '중국 위조 화장품 단속 사례 분석 및 세관등록을 통한 수출단계 차단 전략‘ 웨비나를 개최했다.이번 웨비나는 최근 중국발 K-뷰티 위조품 유통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 보호와 수출 안전망 확보를 논의하는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는 화장품 제조·유통 기업 관계자와 브랜드 실무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실제 단속 사례와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발표는 △중국발 K뷰티 위조품 대응 실무 △지식재산침해 관련정부 지원사업 소개로 구성됐고, 연사로 아이피스페이스(IP SPACE)의 문병훈 중국법인 대표와 김기덕 한국법인 대표가 참여해위조 유통 경로 분석부터 세관 등록을 통한 선제적 차단 절차, 그리고 소송 및 행정 대응까지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발표를 맡은 아이피스페이스는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전문기업으로, 중국을 기반으로 상표권 등록과 갱신, 위조품 단속, 침해 조사 등 지식재산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국 세관 및 현지 네트워크와 협력해 위조품의 해외 반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브랜드 보호와 매출 손실 최소화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