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3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연구는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캘러스 추출물의 생물전환 산물을 활용한 피부 미백 소재 개발이다. 천연 식물 유래 화장품 원료 연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생물 효소 반응을 이용해 새로운 기능성 물질을 생성하는 생물전환(bioconversion) 기술이 차세대 화장품 소재 개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황칠나무 캘러스 추출물을 특정 미생물 균주를 활용해 생물전환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생물전환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사 산물을 분석한 결과 기존 추출물과 다른 신규 물질 생성 가능성이 확인됐다. 실험에서는 세포 독성이 낮은 동시에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멜라닌 생성 과정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제 활성과 TRP‑1, TRP‑2, MITF 등 관련 인자의 발현 억제 결과가 확인되며 피부 미백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생물전환 기술은 미생물이 가진 효소 반응을 활용해 천연물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방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2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기사는 ‘생합성 인체 성장 인자의 화장품 활성 성분 활용을 통한 피부 역노화 방법’을 다룬 기획특집이다. 단순히 노화 징후를 완화하는 수준을 넘어 피부 기능 자체를 되돌릴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성장 인자를 활용한 화장품 접근법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화장품 R&D 분야에서 주름 개선이나 탄력 보완 등 노화의 결과를 관리하는 기존 안티에이징을 넘어 피부 기능 저하의 근본 원인에 접근하려는 연구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세포 재생과 신호 전달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고도화되면서 피부 노화 과정 자체를 되돌릴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연구 현장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접근법 중 하나가 인체 성장 인자를 화장품 활성 성분으로 활용하는 연구다. 성장 인자는 세포 증식과 분화, 조직 재생을 조절하는 핵심 신호 물질로 노화가 진행될수록 그 발현과 기능이 감소해 피부 재생 능력 전반이 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1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기사는 기획특집으로 다뤄진 ‘국내산 식물정유와 K-뷰티 니치향수’다. 글로벌 니치향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향료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해 온 국내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국내 자생식물을 활용한 식물정유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식물정유는 식물이 외부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2차 대사물질로 향기 성분과 함께 항균·진정·항염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향료를 넘어 기능성 화장품 원료와 감성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복합 소재라는 점에서 화장품·향수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산 식물정유는 원산지 스토리와 지속가능성,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로 평가된다. 이는 글로벌 니치향수 시장에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정체성 있는 향’과 윤리적 소비 트렌드와 맞닿아 있으며 K-뷰티 향수의 차별화 경쟁력을 좌우할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구축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식물정유(essential oil, perfum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을 요청하는 대학,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식물정유은행은 연구용으로만 제공하고 있어, 사업화를 원하는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박사는 “학위 논문 등 연구용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스크리닝 또는 효능 테스트를 위해 일단 소량을 분양해주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대량으로 요구를 하는 데가 많은데, 그만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정유 자체가 워낙 수율도 낮은데다 최소 1년 이상의 채취 기간,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 등 여러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식물정유은행의 분양 서비스는 1단계(‘24~’26) 2단계(‘27~’31)로 구분해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박미진 박사는 “산림청 소속이라는 특성으로 주로 수목류의 잎이나 열매, 초본류의 전초·열매 등에서 채취하고 전 단계 처리를 거친 후 추출하게 되는데 수율이 너무 낮아서 충분한 양을 확보하기 어렵다”라며 “2단계 기간에는 추출 수요를 높이기 위한 투자와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향료소재연구소(RIFM, Research Institute for Fragrance Materials)는 향료 성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연구기관이다. 향료 성분의 유전 독성, 피부감작성, 광독성 등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동물 대체 시험법을 개발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향료협회(IFRA)의 안전기준 설정에 활용되며 유럽, 아세안,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규제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3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국내외 기업과 공동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사용량 데이터 활용 노출평가: Creme(녹화강의)_ Gretchen Ritacco (USA, RIFM) 향료소재연구소와 Creme 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Creme RIFM 모델은 향료 성분의 누적 노출 평가 도구다. 누적 노출평가(Aggregate Exposure Assessment)는 피부 접촉, 흡입, 섭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향료 성분이 인체에 노출되는 양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 모델은 소비자의 실제 사용 습관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노출량을 산출하는 데 이는 기존 보수적인 추정 보다 더 정확하고 과학적인 산출
#일시적인 모발 염색, 헤어라인 커버와 보호를 위한 새로운 다기능 색소 기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새치를 가리는 방법은 오랫동안 염색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색을 남기지 않으면서도 외관을 보완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염색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반복적인 염색에 따른 부담을 줄이면서도 즉각적인 외관 개선을 원하는 니즈가 확대되면서 기존 방식과는 다른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헤어라인과 같이 국소적인 부위는 빠르고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존 염색 방식은 시간과 유지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최근에는 일시적으로 색을 입히면서도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스타일링과 케어 기능을 동시에 고려한 접근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리그닌(lignin)을 기반으로 한 색소 기술이 제시됐다. 리그닌은 식물 유래 바이오 폴리머로 항산화와 자외선 흡수 특성을 지니는 소재로 이번 기술에서는 이를 활용해 모발 표면에 부착되는 방식의 일시 착색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염색처럼 모발 내부로 침투하는 방식이 아니라 표면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부담을
# 현대 제품 보호의 영웅들 3. 트로폴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클린뷰티와 저방부 처방이 확산되면서 화장품 업계는 새로운 균형점을 찾고 있다. 방부제를 줄이면서도 제품의 안정성과 유통기한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가 동시에 요구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성분을 빼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어렵고기능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해졌다. 이 흐름 속에서 다기능성 성분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항산화, 항균, 제형 안정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성분을 활용해 전체 시스템의 효율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기존처럼 각각의 기능을 개별 성분으로 해결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하나로 여러 역할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트로폴론(Tropolone)이 있다. 자연 유래 구조를 기반으로 한 이 성분은 생물학적 친화성을 확보하면서도 항산화와 항균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로벌 규제 측면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성분으로실제 제형 적용 가능성까지 고려된 소재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높다. 가장 주목되는 지점은 ‘효율’이다. 트로폴론은 활성산소 제거 능력에서 기존 대표 항산화 성분 대비 훨씬 낮은 농도로 동
#THC vs. 최상의 성분들 : 강황의 핵심 활성 성분과 최상위 화장품 활성 성분의 비교 분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미백 기능성 화장품 시장은 오랫동안 검증된 성분을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 비타민C 유도체, 코직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은 대표적인 미백 소재로 자리잡으며 각각의 기능 영역에서 기준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단일 기능을 넘어 항산화, 미백, 항염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을 동시에 고려하는 접근이 확대되면서 기존 성분 구조를 보완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강황 유래 성분의 대사체인 테트라하이드로커큐민(THC)이 새로운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커큐민 대비 안정성과 적용성을 개선한 형태로 알려진 THC는 최근 화장품 소재로서의 기능성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THC를 기존 대표 미백 성분들과 비교해 항산화, 미백, 항염 효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THC는 각 기능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경쟁력 있는 결과를 보이는 경향이 확인됐다. 그림THC와 시판 최적표준(gold standard)의 DPPH 라디칼 소거 활성 비교 항산화 평가에서는 THC가 활성산소 억제 측면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 지난달 5일 국립생물자원관의 우수특허기술설명회에서 눈길을 모은 연구가 ‘생물전환’ 특허기술을 발표한 지원재 박사였다. 생물전환이란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특정 효소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하여 기존 비생리활성을 갖는 소재의 구조적 변환을 통해 안전성 증대, 흡수율·기능성 증진, 신규 기능성 부여, 독성 감소 등 다양한 개선이 가능한 방법을 말한다. 이른바 천연물(기질)+미생물 → ‘새로운 효능으로 기능성 소재 개발’이라는 공식이다. 이에 대해 지원재 박사는 “생물전환은 기존 추출물 라이브러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미생물을 이용한 간단한 반응을 통해서 유용한 화합물을 얻는 친환경적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생물전환(bioconversion 또는 biotransformation) 공정에서 물질이 가진 기질(substrate)은 미생물이나 효소의 활성 부위와 결합하여 특정 화학적 변화를 겪게 된다. 효소가 특정 기질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기질 특이성(substrate specificity)에 따라 생물전환 기술의 효율성과 선택성을 결정하게 된다. 기질은 ▲ 구조와 성질에 따라 효소가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
#지방세포 분화 억제 및 지방분해 촉진 효능을 가진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세포외소포에 관한 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슬리밍 시장은 오랫동안 ‘지방을 줄인다’는 단순 메시지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최근 바디 케어 트렌드는 감각적 접근에서 벗어나 지방세포의 분화와 대사 경로를 직접 조절하는 ‘기전 중심’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방 축적을 물리적으로 감소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지방세포의 생물학적 운명을 설계하는 접근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세포외소포(Extracellular Vesicles, EVs)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세포외소포는 미생물이 분비하는 나노 크기의 지질 이중막 구조체로 단백질과 핵산 등 다양한 생리활성 인자를 담아 세포 간 신호 전달을 매개한다. 균체 자체가 아닌 ‘포스트바이오틱스’ 플랫폼으로 확장되며 활용 가능성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주) 생명과학연구소는 케피어 그레인에서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Lactobacillus rhamnosus) 유래 세포외소포(Lacto EV)의 지방세포 조절 효능을 규명했다. 연구 결과 Lacto EV는 지방세포 분화 단계에서는 지방 생성 프
# BioGenic Ceranova가 제안하는 세라마이드 관리의 새로운 기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세라마이드는 오랫동안 피부 장벽 케어의 핵심 성분으로 자리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단순히 ‘세라마이드를 넣는 것’에서 나아가 어떤 구조의 세라마이드를 어떻게 설계해 적용할 것인가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 장벽 기능 회복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고도화되면서 세라마이드 역시 보다 정교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BioGenic Ceranova가 제안하는 세라마이드 관리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세라마이드 적용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피부 지질 구조와의 친화성을 고려한 설계 관점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BioGenic Ceranova는 피부 각질층의 지질 배열과 유사한 구조적 특성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라마이드는 단순 보습 성분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지방산과 함께 라멜라 구조를 형성해 장벽 기능을 유지하는 핵심 지질이다. 이에 따라 성분 자체의 함량뿐 아니라 피부 내 배열과 상호작용을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연구에서는 세라마이드의 구조적 유사성과 안정성이 피부 장벽 개선 효과에 중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표적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국제 화장품 저널)에 게재했다. (논문명: Bio-active designed peptide for hair keratin strengthening) 머리카락은 자외선, 열, 화학적 시술 등 다양한 외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손상을 입는다. 이러한 손상은 모발 내 케라틴 단백질 구조를 약화시켜 모발 끊어짐과 탄력 저하로 이어진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분자 도킹 및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활용, 모발 내 케라틴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펩타이드 후보를 정밀 분석했다. 약 8,000여 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발굴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됐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50% 감소
#피부장벽 개선과 항염 효과탁월한 소나무잎 유래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연구 각질층에서 발견되는 총 지질의 40% 이상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탄력과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소나무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GWSS Pine Tri-mide는 소나무잎을 침유한 오일에서 특수 발효법을 통해 얻는다. 소나무잎 오일과 스핑고신을 반응시켜 소나무 유래 세라마이드 NP와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를 수득한다. 상업용 세라마이드 NP와 비교해 GWSS Pine Tri-mide는 농도 의존적으로 IL-1β와 NO 생성의 발현 수준을 낮춰 우수한 항염 활성을 보였다. 또두 가지 세포주에 대해서도 세포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GWSS Pine Tri-mide를 함유한 제형으로 인체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영유아에게 자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Pinus densiflora 유래의
# 라만 분광기이용한 세라마이드피부 흡수 효과 배경 :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 성분의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필수 표피 성분이다. 세라마이드는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화장품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많은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세라마이드의 유익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세라마이드의 피부 흡수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세라마이드가 피부 흡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라만 분광기를 이용해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과정 : 건성 피부를 가진 건강한 한국인 성인 남녀 20명이 본 연구에 참여했다. 시험군들은 시험 참여 24시간 전부터 시험 부위에 어떠한 화장품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임상센터에 방문해 항온 항습 조건에서 30분간 대기 후 측정이 진행됐다. 연구 제품은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뉘며 시험군에는 세라마이드가 5000ppm 포함됐고 대조군에는 세라마이드가 포함되지 않았다. 나머지 성분은 모두 동일하게 구성됐다. 시험 부위는 연구대상자의 양쪽 하박에 진행됐다. 결과 : 라만 분광기를 이용해 피부 흡수도 측정을 진행한 결과 각각의 제품 도포 30분후 시험군과 대조군 모두 피부 흡수량, 피부 흡수 깊이, 피부 흡수 속도가 통계적으
[코스인코이아닷컴 길태윤 기자]피부생명과학 전문 기업 (주)스킨메드(대표이사 이증훈)가 피부 세포외기질(ECM) 보호와 합성을 촉진하고 강력한 항염 효과를 지닌 다기능성 펩타이드 성분 ‘Medipep-6PN(메디펩-6PN)’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록번호: 제10-2912814호) 이번 특허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인 ‘독자적인 파지디스플레이 기법을 활용한 차세대 보톡스 대체 화장품 소재 개발’ 과제를 통해 이뤄낸 핵심 성과라는 설명이다. 파지 디스플레이(phage display) 기법은 박테리오파지 표면에 단백질이나 펩타이드를 발현시켜 특정 항원과 강하게 결합하는 항체나 단백질을 선별하는 생명공학적 기술이다. 주로 항체 개발, 신약 후보 발굴, 단백질-리간드 상호작용 연구에 활용된다. ‘Medipep-6PN’은 헥사펩타이드(Hexapeptide) 성분으로, 콜라겐 생합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콜라게나제 및 엘라스타제 등 효소 활성 억제를 통해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특히 강력한 항염 효능을 입증하며 ‘3-in-1’ 멀티 케어 소재로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게 됐다고 (주)스킨메드는 밝혔다. 연구 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 요약했다. <편집자> #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2월에 공개된 화장품 분야 특허 건수는 150건으로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특허 보유자는 △ 국내 기업체 65건(43%) △ 해외기업체 44건(29%) △ 국공립기관, 법인 6건(4%) △ 대학협력단 16건(11%) △ 개인 19건(13%)의 분포를 보였다. 표1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특허 출원인별 현황 공개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코스맥스로 7건이었다. 특허 내용은 이소니코틴산, 벌노랑이 속 식물의 종자 발효물 등을 포함하는 피부 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3건과 펄 코팅용 조성물, 크림 투 오일 타입 세안제 조성물, 고점도 마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5년 1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1월 공개된 화장품 분야의 특허 건수는 총 148건으로 나타나 전월의 132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은 63건을 공개해 42%를 차지했으며 전월의 62%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어서 대학 산학협력단이 14건(10%), 개인이 11건(7%), 국공립기관, 법인이 7건(5%)의 순위로 특허를 공개했다. 한편, 2025년 1월 해외 기업이 공개한 특허 건수는 54건(36%)으로서 전월의
#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kin Improvement Efficacy Study of Drug in Cyclodextrin in Liposome (DCL) System 본 연구는 활성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이중 캡슐화 리포좀 시스템인 DCL(Drug in Cyclo- dextrin in Liposome)을 조사했다. 강력한 주름 개선제인 레티날은 빛, 산소와 열에 노출될 때 급격히 분해되므로 효과적인 안정화 방법이 필요하다. 또본 연구는 항염과 보습 특성으로 잘 알려진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의 효능을 평가했다. 본 연구에서는 레티날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주름 개선제로서의 전달력과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HP-β-CD를 사용해 다양한 활성 화합물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DCL 시스템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캡슐화 효율을 조사하고자 했다. 더불어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을 시험물질로 사용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있어 본 시스템의 피부 보습, 장벽 기능과 전반적인 피부 건강
# 소비자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정보행동 특성 영향 연구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리와 투자를 보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회 가치 규범과 행동 양식 속에서 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제품이 계속 출시돼 관련 정보도 많이 생산, 유통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3가지 유형의 소비자 정보행동 특성(소비자의 정보활동 적극성, 정보활용 자신감, 정보불신),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 성능에 대한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현황을 파악한다. 둘째, 3가지 소비자 정보 행동 특성,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 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간의 구조적 영향력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때 매개변수는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변수이다. 본 연구분석 결과를 정리,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여성 소비자들은 외모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관리에 지출하는 금액은 평균 10만 원 이하의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기기 구매 여부의 경우 학력, 직업, 수도권, 연령, 가계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피부미용기기 구매자 모형 :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