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5년 12월호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2023년 11월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SOFW Journal은 1874년 창간호가 발행돼 올해로 15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홈&퍼스널 케어 전문 저널이며 화장품, 바디케어, 세제, 향수, 화학 특수 제품의 제형에 관한 광범위한 스페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2025년 12월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퍼스널케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보호: 위생 및 퍼스널 케어 섬유 개발을 위한 예방적 접근 화장품 산업이 원료부터 포장까지 ‘자연’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 현대 제품 보호의 영웅들 1. 1,2-헥산다이올 [신원료 신소재] 타입-1 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가 2025년 11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퍼스널케어 분야의 제형·효능 연구부터 지속가능한 신원료·신소재, 특허 정보, 연구개발뉴스까지 화장품 산업 전반의 최신 연구 흐름을 폭넓게 담았다. 11월호 특집 기사로는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제형 개발 – 양성자와 물 경도 사이의 경쟁 현상에 대한 물리화학 ▲BiomMucin™ Series: 동물성 뮤신 대체를 위한 지속가능한 3세대 미생물 Mucin ▲한국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에 글로벌 규제 전문가 관심 집중 등이 실렸다. 이와 함께 OEM·ODM 기업 (주)나투젠, (주)니코메디칼과 원료 선도 기업 (주)라비오, (주)리제론의 정보도 함께 수록됐다. 가장 주목되는 콘텐츠 중 하나는 신원료·신소재 코너에 실린 (주)모아캠 연구소의 ‘BiomMucin™ Series’ 연구다. 해당 연구는 미생물 발효 기반 기술을 활용해 동물성 뮤신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한 성과를 다뤘다. 연구진은 미생물이 생성하는 세포 외 고분자 물질(EPS)에 주목해 BiomMucin™ Barr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5년 10월호가 발간됐다. 10월호 특집 기사로 ▲ 피부 수명의 과학: 유리 피부를 재정의하는 단식 모방 식물 생명 공학 ▲ 콜라겐 – 필수 구조 단백질, 과소평가된 잠재력 및 ‘전설적인 신화' ▲ 벨루틴 및 그 유도체의 멜라닌 생성 억제 특성 ▲ (주)케이메디켐, AI 활용 ‘천연물 기반 바이오 활성소재 개발’ 등이 있다. 추가로 이번 10월호엔 OEM·ODM 그린코스(주)와 원료 선도 기업 (주)두웰씨엔아이의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가장 주목되는 기사는 '벨루틴 및 그 유도체의 멜라닌 생성 억제 특성'이다. 강원대 이구연 생명건강공학과 교수가 작성한 논문으로 천연 플라본 성분 벨루틴(velutin) 과 그 유도체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분석한 연구이다. 12종의 벨루틴 유도체를 합성해 구조-활성 상관관계(SAR)를 평가한 결과, C5·C7 위치의 하이드록실기와 메톡시기의 공존이 티로시나아제 억제에 필수적이었으며 C3’·C4’ 위치의 1,2-다이올 구조는 흑색종 세포의 사멸을 유도했다. 또 C3’·C4’ 위치에 메톡시기 또
# 물속에서 폴리머 형태를 특성화하는 고급 분석 기법 마이크로 플라스틱과 나노 플라스틱에 대한 정의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지만 입자와 용액 사이의 단단하거나 잘 구분된 계면을 명시적으로 또는 암묵적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용액에 용해된 단일 분자와 구별된다. 그러나 나노 규모에서 이러한 차이를 감지하기는 어렵다. 이 연구에서는 분석 산란 기법을 사용해 폴리비닐알코올(PVA), 폴리에틸렌글라이콜과 같은 수용성 폴리머의 거동을 나노 크기의 폴리스타이렌 비드와 비교했다. 동적 광 산란(DLS, Dynamic Light Scattering)과 소각 X선 산란(SAXS, Small Angle X-Ray Scattering)을 통해 수용성 폴리머와 분산된 나노 플라스틱의 형태와 크기를 측정했다. 수용성 폴리머와 불용성 폴리스타이렌의 나노 스케일에서 서로 다른 산란 프로파일을 볼 수 있었다. PVA 18-88(용해성 필름형 세제에 사용)과 PEG 8000은 단일 분자로 용해되어 임의의 코일 형태를 나타냈다. 그들은 시간이 지나도 응집되지 않았다. 나노 폴리스타이렌 비드는 딱딱한 입자 특성을 보였다. 원자력 현미경(AFM, Atomic Force Micro
#AI 기술 도입한 라만 분광기를 활용한 흡수도 연구 : 피부임상 연구의 신뢰성 향상 라만 분광법은 비침습적이고 정밀한 물질 분석이 가능해 다양한 산업과 연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데이터 해석과 신호 노이즈로 인해 흡수도 측정의 정밀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존재한다. 최근 AI 기술이 도입되면서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이를 라만 분광기의 흡수도 분석에 적용하면 보다 신뢰성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AI 기술을 도입한 라만 분광기를 활용해 피부 흡수도를 분석하고 육안 평가의 주관성을 개선하며 피부임상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을 탐구한다. 연구는 AI 기반 시각화와 정량화를 통해 기존 평가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며 피부 흡수도 데이터 분석의 효율을 높이고 객관성과 정확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연구 대상자의 자료 수집을 위한 Nanofinder Fel xG 라만 분광기 최근 피부임상연구센터의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각 연구소는 연구 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선진임상연구센터는 2024년 6월 개소해 연구 결과의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제형 개발 – 양성자와 물 경도 사이의 경쟁 현상에 대한 물리화학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지속 가능한 원료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특수화학 기업 Evonik은 미생물 유래 바이오 계면활성제(Biosurfactant)의 물리화학적 거동을 규명해 친환경 화장품 제형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람노리피드(Rhamnolipid, RL)와 소포로리피드(Sophorolipid, SL) 등 글라이코리피드 계열의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중심으로 양성자(proton)와 물의 경도(hardness)가 제형 안정성에 미치는 상호작용을 분석했다. 기존 화석 기반 계면활성제(SLS, SLES 등) 대비, RL은 당(headgroup)이 큰 친수성 구조를 가지며 피부와 수생 생물에 순한 특성을 보인다. 그러나 높은 친수성은 제형 점도나 거품 안정성 확보에 어려움을 주어 이를 제어하기 위한 보조 계면활성제의 선택과 pH 조절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vonik 연구진은 RL의 카복실레이트기(pKa)가 일정하지 않으며 제형 내 다른 성분·마이셀 배열·pH 조건에 따라 변동한다는 점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NaOH와
#피부 장수 디코딩: 노화와 화장품 혁신의 특징 탐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지난 60여 년간 인체 장수 연구는 단순한 수명 연장 개념을 넘어 분자생물학과 시스템 생리학에 기반한 체계적 과학으로 발전해 왔다. 최근 ‘건강 수명(healthspan)’ 개념이 확산되면서 피부는 신체 전반의 활력과 생물학적 나이를 반영하는 핵심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990년대 텔로머라아제(telomerase)의 발견 이후 세포 노화·DNA 손상·미토콘드리아 기능 저하 등 노화의 근본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이에 따라 연대순 나이에서 생물학적 나이로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López-Otín 등이 제시한 ‘노화의 12가지 지표(The Hallmarks of Aging)’는 이러한 연구의 토대가 되었으며 2025년에는 세포외기질 분해(Extracellular Matrix Degradation)와 심리적 고립(Psychological Isolation)이 추가돼 총 14가지 지표로 확장됐다. 이러한 과학적 진보 속에서 화장품 분야 역시 변화를 맞이했다. 기존의 ‘항노화(Anti-aging)’ 중심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을 존중하며 세포 활력과 장기
# 데오도란트의 항균 효과 검출을 위한 신속한 스크리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데오도란트 및 퍼스널케어 제품에 사용되는 항균 성분의 효능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스크리닝 방법이 제안됐다. 기존의 배양 기반 항균 시험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차 가능성이 높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유동 세포 분석법(flow cytometry)을 활용해 피부 미생물에 대한 항균 성분의 효과를 단시간 내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보여줬다. 연구는 데오도란트에 널리 사용되는 항균 성분 3종인 에틸헥실글리세린(Sensiva® SC 50), 파르네솔(farnesol), 디메틸페닐부탄올(Symdeo® MPP)을 선정해 피부 미생물군에서 대표적으로 분리되는 6종의 박테리아에 적용했다. 시험 균주는 황색포도상구균 에피더미디스(Staphylococcus epidermidis, DSM 20044), 황색포도상구균 헤몰리티쿠스(Staphylococcus haemolyticus, DSM 20263), 코리네박테리움 글루쿠로놀리티쿰 (Corynebacterium glucuronolyticum, DSM 44289), 코리네박테리움 제로시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지난 10일 산업통상부가 주최한 ‘2025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지질 나노 전달체' 기술로 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 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지질 나노 전달체의 정식 기술명은 ‘피부밝기 개선을 위한 지방산 도입을 통해 계면이 강화된 자가조립 나노전달체’ 기술이다. 자가조립 나노전달체를 이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 전달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2023년 산업통상부 '세계일류상품' 인증에 이어 다시 한번 기술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질 나노 전달체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 피부 지질 성분을 활용해, 고압유화 같은 특수 장비 없이도 나노 전달체를 제조할 수 있는 친환경 공정 기술이다. 피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질층 유동화를 촉진함으로써, 효능성분의 피부흡수율을 크게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제품 적용 결과, 동일 함량의 기능성 성분을 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모아캠은 동물성 뮤신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옴뮤신 4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논문은 최근에 발행된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11월호(코스인 발간)에 게재됐다. (논문: BiomMucin™ Series: 동물성 뮤신 대체를 위한 지속가능한 3세대 미생물 Mucin BiomMucin™ Series: 3rd-Generation Microbial Mucin as an Alternative to Animal-Derived Mucin, 이지현(소재2팀-연구원), 박승희(소재4팀-선임연구원) (주)모아캠) 뮤신(Mucin)은 높은 수분 보유력을 가지는 고분자 당단백질. 이 점액성 물질은 동물의 점막에 존재하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분비된다. 사람도 이러한 뮤신을 분비하는데주로 위장관이나 기관지처럼 혹독한 외부 환경을 버텨야 하는 기관에서 분비된다. 화장품 원료에서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의 뮤신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피부 장벽개선이나 보습 효능이 높아 여러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동물 유래 원료 사용은 윤리적 논란과 지속 가능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동물성 원료를 대체하고자 식물성 뮤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천연물 기반 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엘파운더(대표 이자복)가 18일,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기술역량 'T5-' 등급을 획득하며 K-뷰티 업계 상위권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된 등급을 받으며, 국내 화장품 기업 중 10% 이내에 드는 우수 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엘파운더가 주목받는 이유는 '개양귀비꽃'과 '황칠나무 열매'라는 독특한 천연소재에 있다. 이들 원료는 단순한 천연 화장품 트렌드를 넘어,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염증과 노화를 동시에 케어하는 항오염(Anti-Pollution) 기능을 과학적으로 입증받았다. 특히 개양귀비꽃 복합조성물(특허 제10-2685777호)은 세포 내 항산화 활성을 높이고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감소시켜 미백·주름개선 효과를 나타낸다. 황칠나무 열매 추출물(특허 제10-2862715호)은 미세먼지로 인한 두피 손상과 탈모 개선에 효능을 보인다. 한국평가데이터의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의 기술성·시장성·사업성을 종합 평가해 T1~T10 등급으로 구분한다. T5-은 기술 혁신성과 수익 창출 가능성을 모두 갖춘 기업에만 부여되는 '우수 기술역량' 인증 단
#피부장벽 개선과 항염 효과탁월한 소나무잎 유래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연구 각질층에서 발견되는 총 지질의 40% 이상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탄력과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소나무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GWSS Pine Tri-mide는 소나무잎을 침유한 오일에서 특수 발효법을 통해 얻는다. 소나무잎 오일과 스핑고신을 반응시켜 소나무 유래 세라마이드 NP와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를 수득한다. 상업용 세라마이드 NP와 비교해 GWSS Pine Tri-mide는 농도 의존적으로 IL-1β와 NO 생성의 발현 수준을 낮춰 우수한 항염 활성을 보였다. 또두 가지 세포주에 대해서도 세포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GWSS Pine Tri-mide를 함유한 제형으로 인체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영유아에게 자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Pinus densiflora 유래의
# 라만 분광기이용한 세라마이드피부 흡수 효과 배경 :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 성분의 일정 부분을 차지하는 필수 표피 성분이다. 세라마이드는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 화장품 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많은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세라마이드의 유익한 특성에도 불구하고 세라마이드의 피부 흡수에 대한 학술적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세라마이드가 피부 흡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라만 분광기를 이용해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과정 : 건성 피부를 가진 건강한 한국인 성인 남녀 20명이 본 연구에 참여했다. 시험군들은 시험 참여 24시간 전부터 시험 부위에 어떠한 화장품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임상센터에 방문해 항온 항습 조건에서 30분간 대기 후 측정이 진행됐다. 연구 제품은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뉘며 시험군에는 세라마이드가 5000ppm 포함됐고 대조군에는 세라마이드가 포함되지 않았다. 나머지 성분은 모두 동일하게 구성됐다. 시험 부위는 연구대상자의 양쪽 하박에 진행됐다. 결과 : 라만 분광기를 이용해 피부 흡수도 측정을 진행한 결과 각각의 제품 도포 30분후 시험군과 대조군 모두 피부 흡수량, 피부 흡수 깊이, 피부 흡수 속도가 통계적으
#모공 케어위한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천연 단백질 기반 성분RejuviPoreZyme의 개발 사람의 피부는 외부에서부터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조직(subcutaneous tissue) 3개의 층으로 구분돼 있다. 이 중 표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각질 형성 세포는 피부 재생과 상처 치유 과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표피층 아래에 위치한 진피층은 섬유아세포와 collgen, elastin, glycan과 같은 세포외기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 두 층으로 구성된 피부는 체내와 체외 환경을 분리해 주는 효과적인 장벽으로 기온과 습도의 변화로부터 유체가 손실되는 것을 막아주며 물리, 화학, 생물학적인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보호해 주는 기능이 있으므로 손상된 피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회복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피부가 손상되거나 노화가 진행되는 원인은 자연 노화인 내인성 노화와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 UV, 생활 패턴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외인성 노화가 있다. 이때 발생하는 활성산소종은 피부세포에 단백질, DNA 등의 물질과 반응해 콜라겐 결합 조직의 형성을 파괴하고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 요약했다. <편집자> #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2월에 공개된 화장품 분야 특허 건수는 150건으로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특허 보유자는 △ 국내 기업체 65건(43%) △ 해외기업체 44건(29%) △ 국공립기관, 법인 6건(4%) △ 대학협력단 16건(11%) △ 개인 19건(13%)의 분포를 보였다. 표1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특허 출원인별 현황 공개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코스맥스로 7건이었다. 특허 내용은 이소니코틴산, 벌노랑이 속 식물의 종자 발효물 등을 포함하는 피부 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3건과 펄 코팅용 조성물, 크림 투 오일 타입 세안제 조성물, 고점도 마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5년 1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1월 공개된 화장품 분야의 특허 건수는 총 148건으로 나타나 전월의 132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은 63건을 공개해 42%를 차지했으며 전월의 62%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어서 대학 산학협력단이 14건(10%), 개인이 11건(7%), 국공립기관, 법인이 7건(5%)의 순위로 특허를 공개했다. 한편, 2025년 1월 해외 기업이 공개한 특허 건수는 54건(36%)으로서 전월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 전문기업 (주)엘파운더(대표 이자복)가 국내산 완도 자생식물인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us)의 열매에서 유래한 유효 성분을 활용한 ‘탈모 개선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미세먼지로 인한 탈모를 억제하고손상된 모발과 두피 건강을 유지, 회복하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엘파운더 연구진은 황칠나무의 종실에서 추출한 물질이 PTEN 단백질의 손실을 억제함으로써미세먼지 등 환경 유해 요인으로부터 모낭을 보호하고 탈모 진행을 늦추는 작용 기전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기존 황칠나무 연구는 주로 잎, 수피, 수액 등 식물의 다른 부위에 집중됐으나이번 연구는 열매 부위의 유효 성분에 대한 효능을 밝혀낸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를 바탕으로 (주)엘파운더는 ‘황칠나무 열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미세먼지 유발 탈모 개선 또는 억제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황칠나무 유래 조성물 관련 특허가 수액 또는 잎을 활용한 사례가 대부분인 반면, (주)엘파운더의 기술은 결실부(열매, 종실, 씨앗 등)를 단독으로
#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kin Improvement Efficacy Study of Drug in Cyclodextrin in Liposome (DCL) System 본 연구는 활성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이중 캡슐화 리포좀 시스템인 DCL(Drug in Cyclo- dextrin in Liposome)을 조사했다. 강력한 주름 개선제인 레티날은 빛, 산소와 열에 노출될 때 급격히 분해되므로 효과적인 안정화 방법이 필요하다. 또본 연구는 항염과 보습 특성으로 잘 알려진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의 효능을 평가했다. 본 연구에서는 레티날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주름 개선제로서의 전달력과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HP-β-CD를 사용해 다양한 활성 화합물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DCL 시스템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캡슐화 효율을 조사하고자 했다. 더불어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을 시험물질로 사용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있어 본 시스템의 피부 보습, 장벽 기능과 전반적인 피부 건강
# 소비자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정보행동 특성 영향 연구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리와 투자를 보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회 가치 규범과 행동 양식 속에서 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제품이 계속 출시돼 관련 정보도 많이 생산, 유통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3가지 유형의 소비자 정보행동 특성(소비자의 정보활동 적극성, 정보활용 자신감, 정보불신),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 성능에 대한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현황을 파악한다. 둘째, 3가지 소비자 정보 행동 특성,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 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간의 구조적 영향력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때 매개변수는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변수이다. 본 연구분석 결과를 정리,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여성 소비자들은 외모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관리에 지출하는 금액은 평균 10만 원 이하의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기기 구매 여부의 경우 학력, 직업, 수도권, 연령, 가계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피부미용기기 구매자 모형 :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