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브랜드 베르티(Vertty)가 이탈리아 파비아에서 진행된 ‘K-뷰티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패션·뷰티 유통 대기업 Shaka Beauty by OVS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Shaka Beauty by OVS 파비아점에서 열린 행사에서 베르티는 대표 스킨케어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워 이탈리아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른 맞춤형 제품 상담, 현장 테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한국 스킨케어의 강점이 잘 드러났다”는 호평을 얻었다고 한다. 베르티는 민감성 및 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클린 & 비건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한다. 행사 기간 베르티 제품 문의와 시연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며 매장 내 유입 고객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소식이다. 이를 통해 베르티는 이탈리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잠재 수요를 사전 검증에 성공했다. 베르티는 Shaka Beauty by OVS 유통망뿐 아니라 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브랜드 베르티가 이탈리아의 대형 패션·잡화 체인 유통채널 OVS(Oviesse) 오프라인 매장에 2025년 11월 공식 입점했다. 이를 기념하여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OVS에서 진행되는 'ovs korean skincare 런칭 행사'에 베르티 제품이 전면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OVS (Oviesse)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의류 및 잡화 유통 체인 중 하나다 베르티는 지난 2025년 3월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고, 이를 통해 현지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이번 입점을 추진하게 되었다. OVS 로마 매장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시장에 진출하며, 이후 남부 지역 OVS 매장으로 유통망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최대 유통 채널 입점을 발판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을 파악하고, 반응이 좋았던 제품들은 OVS 측과의 지속적인 주문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베르티는 유럽 시장으로의 공격적인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는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유럽연합(EU)도 미국처럼 소액 세포에 관세를 부과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이에 따라 소액 소포에 적용되던 150유로(약 25만 4700원) 이하 관세 면제조항(De Minimis)을 기존 계획보다 2년 앞당겨 폐지한다. 코트라 브뤼셀무역관에 따르면 EU 이사회는 중국발 저가 소포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26.1분기부터 임시 관세 부과 방식을 우선 도입하고, ’28년 EU 관세 데이터 허브 가동 시 정식 체계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실제 EU로 유입되는 소형 소포의 최대 65%가 관세 회피를 위해 실제보다 낮은 가격으로 신고된 것으로 추정된다. ’24년 150유로 미만 전자상거래 소포의 91%가 중국발 소포라고 한다. EU 관세 데이터 허브는 EU 전체 통관 데이터를 단일 포털에서 관리하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회원국·기업의 무역 데이터를 통합하며 현재 EU 이사회와 유럽의회 간 협상 중이다. 향후 진행 일정은 12월 12일로 예정된 차기 EU 경제장관 회의까지 회원국이 합의할 수 있는 법적 문안을 마련해야 한다. EU는 부가가치세와 마찬가지로 금액과 무관하게 모든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체계로 전환하여 제도적 일관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K-뷰티 컨설팅 기업 네모브랜즈(독일 본사 Nemo GmbH, 대표 조성선)가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의 밀라네오(MILANEO)에서 K-뷰티 플래그십 매장인 네모스토어(Nemo Stor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밀라네오는 1일 평균 방문자가 약 2만 8000명인 대형 쇼핑몰 이다. 오픈과 동시에 팝업 행사가 진행됐으며, 현재 상시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조성선 대표는 “작년 팝업 행사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독일 최대 부동산 쇼핑그룹과 피티 및 각종 규제 어려움을 해결하면서 1년 여 준비를 거쳐 첫 1호점을 오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매주 토요일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현지 소비자들의 만남의 장소가 됐다. 향후 한국 인디브랜드들의 유럽 진출 발판으로 상설 매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협업으로 열린 ‘K-Beauty On 팝업스토어’는 9월 6일~12일까지 개최돼 현지 소비자는 물론 인플루언서, 바이어 등 5천여 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한다. 이 기간 네모스토어는 80개 한국 브랜드의 500여 종 제품을 선보였다. 기초화장품·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EU가 화학물질 관련 일정을 연기했으나 오직 PFAS에 대해선 규제를 강화 중이라는 소식이다. 코트라 브뤼셀 무역관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 내부 규제검토위원회(RSB)가 EU 화학물질 등록, 평가 및 제한(REACH) 개정안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놓으면서 화학산업 행동계획에 따라 ‘25. 4분기에 예정했던 개정안 일정에 차질이 발생했다. (9.26)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nd Authorization of CHemicals Regulations) 규정은 EU의 화학물질 관련 제도를 통합하여 역내에서 연간 1톤 이상 제조 및 수입되는 화학물질과 완제품이 포함된 모든 화학물질에 대한 등록, 평가, 허가 절차를 규정한 화학물질 통합 관리 규정으로 ‘’2008년 6월부터 적용되고 있다. 또한 EU 이사회는 CLP 규정 개정안의 일부 적용 시기를 ’28년 1월 1일로 연기하는 입장을 채택했다.(9.24) CLP(Classification, Labelling and Packaging of chemical substances and mixture) 규정은 EU 역내 제조 및 수입되는 모든 화학물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가 지난 9월 27일 북유럽 최대 뷰티 유통사인 ‘리코(Lyko)’와 손잡고 유럽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K-뷰티 대표 브랜드인 마몽드의 글로벌 영향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리코는 스웨덴을 거점으로 한 북유럽 대표 뷰티 리테일러다.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매장을 결합한 옴니 채널 전략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Z세대(Gen Z) 고객들의 대표적인 뷰티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진출을 통해 마몽드는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의 오프라인 매장 33곳과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오스트리아의 5개국 온라인 채널에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등 주요 제품 11종을 선보인다. 이는 특히 리코 채널 역사상 처음으로 8개국에 동시 론칭하는 사례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 중에서는 단연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가 눈길을 끈다. 꽃의 효능을 담은 ‘하이퍼 플로라™’ 기술을 기반으로 Z세대 피부 고민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이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전문 글로벌 유통 기업 아시아비엔씨(ASIABNC)의 헤어&보디케어 전문 브랜드 ‘오디드(odiD)’가 오는 2025년 9월 말, 폴란드 대표 헬스&뷰티 드럭스토어 체인 ‘슈퍼팜(Super-Pharm)’ 75개 매장 중 65개 매장에 공식 입점한다. 이번 입점은 ‘기능성과 감성의 조화’를 핵심 철학으로 내세우는 오디드 브랜드가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전략적 행보다. 슈퍼팜은 폴란드를 포함한 중동부 유럽 지역에서 높은 소비자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는 유통 채널로, 뷰티 및 퍼스널케어 분야에서 강력한 시장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디드는 이번 입점을 통해 ▲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샴푸 500ml 2종(플로리스트가든, 샌달우드피그), ▲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2종(플로리스트가든, 샌달우드피그), ▲ 밀크프로틴 인텐시브 헤어오일 2종(플로리스트가든, 샌달우드피그) 총 6종의 핵심 라인업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오디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섬세한 향, 탁월한 사용감을 바탕으로, 품질과 혁신을 중시하는 폴란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공한다. 아시아비엔씨 글로벌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3일 9가지 화장품 성분에 대한 EU 화장품 규정(CPR) 부록 개정 규정을 EU 공식 저널에 게재했다. 이번 규정은 공식 저널에 게재된 후 20일째 되는 날부터 발효된다. 개정된 규정을 보면, 우선 UV filter 4-methylbenzylidene camphor가 화장품 규정(CPR) 부록II에 추가되어 화장품 사용이 금지된다. EU 공동체 시장 출시는 2025년 5월 1일까지 가능하며 시중 공급 기한은 2026년 5월 1일까지다. 화장품 규정(CPR) 부록III에 추가되는 화장품 성분은 6가지다. genistein은 화장품에 최대 0.007% 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시장 출시는 2025년 2월 1일까지 가능하고 시중 공급 기한은 2025년 11월 1일이다. daidzein은 화장품에 최대 0.02% 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시장 출시는 2025년 2월 1일까지 가능하고 시중 공급 기한은 2025년 11월 1일이다. kojic acid는 얼굴과 손 화장품에 최대 1% 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시장 출시는 2025년 2월 1일까지 가능하고 시중 공급 기한은 2025년 11월 1일이다. r…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자라가 새 파운데이션 출시를 발표했다.'리미트리스 소프트 매트 파운데이션(Limitless Soft Matte Foundation)'라는 이름의 이 파운데이션은 전문가 수준의 메이크업 결과물을 위한레이어링이 가능하며 세 가지 언더톤을 기반으로 한 51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자라는 완벽한 피부 표현을 위한 36가지 색상의컨실러 '루미너스 크리미 컨실러(Luminous Creamy Concealer)'도 출시했다.중간 정도의 커버력을 주는 포뮬러로 구성됐으며피부에 윤기를 주고촉촉한 크림 같은 질감으로 블렌딩하기에 용이하다. 코로나 팬데믹과 환경에 대한 우려로 인해 패션 업계가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자라는 유사 패션 브랜드인 아소스(Asos)와 H&M의 뒤를 이어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뷰티 영역으로 점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영국의 화장품 복합매장 홀란드 앤 바렛은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를 함유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의 판매를 중단한다.해당 성분들은 산호초의 성장을 막을 뿐아니라해양 생태계 전반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홀란드 앤 바렛은 전 제품을 통틀어 100%미네랄 선케어 제품만을 판매한다. 이러한 정책과 더불어자체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했다.고급 미네랄 성분의 액상 제형으로 SPF 15, 20, 50으로 구성되며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용기에 담겨 현재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홀란드 앤 바렛의 조 쿡(Jo Cooke) 이사는 “여러 나라에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성분을 금지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도 발맞춰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했다.이번 변화는 우리 고객들이 환경을 지키는 것과 태양 아래 피부를 보호하는 것과 같은 선택의 고민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맞이한 지난 2021년은 스킨케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룩, DIY 헤어 스타일링에 중점을 둔 집에서 할 수 있는 뷰티 루틴이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유통기업 존 루이스 앤 파트너스(John Lewis & Partners)는 고객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와 웰빙 전반에 걸친 2022년 뷰티 트렌드를 공개했다. #1 맥시멀리스트 메이크업 보고서는 2022년에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뷰티 제품을 찾는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되면서 메이크업 붐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에서 세 번째 국가봉쇄가 끝난 이후블러셔 181%, 아이섀도 145%, 립스틱 178% ,마스카라 113% 등 모든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보고서는 2022년에는 베스트 셀러 제품 외에 평소의 메이크업 룩에서 벗어난 과감한 메이크업 룩을 예측했다. #2 예상치 못한 강렬한 향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향초와 디퓨저 판매가 지배적이었지만 보고서는 2022년에는 소비자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향을 고르듯 향수 구매에 우선 순위를 둘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블랙 프라이데이는 크리스마스 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올해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이다. 고객경험관리 소프트웨어 선두 제공업체인 사이트코어(Sitecore) 연구에 따르면, 스페인 소비자의 48%는 매장의 분주함을 피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 네오어택(NeoAttack)이 분석한 소비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의 구매 습관이 변화해 약 57%의 소비자가 전년 대비 온라인 구매횟수를 늘릴 계획이고73%의 소비자는 지역 중소기업에서 구매할 것이라고 한다. 팬데믹으로 인한 이동과 수용인원 제한이 다소 완화된 상황이지만2021년 '블랙위크'는 온라인 쇼핑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네오어택의헤수스 마두르가(Jesús Madurga) CEO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주축으로 많은 소비자가 온라인 구매를 선택할 것으로 보이며, 전자상거래 매출을 늘리려면 적절한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오늘날 소비자들의 구매 동향과 팬데믹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